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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통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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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173회 작성일 14-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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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 불 통 계 게
과거 일곱 부처님이 공통으로 수지했다고 일컬어지는
‘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는 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당부한 훈계로
보편적이고 타당한 진리를 의미한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에게 독송되고 있는 게송 중에 하나다.
경전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이미 여섯 명의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다.
첫 번째 부처님은 비바시불, 두 번째는 시기불, 세 번째는 비사부불,
네 번째는 구류손불, 다섯 번째는 구나함모니불, 여섯 번째가 가섭불이고
석가모니불이 일곱 번째다.
이 일곱 부처님을 총칭해 ‘과거칠불’이라고 하는데
칠불통계게는 과거칠불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다.
칠불통계게는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섭불의 게가 일반적이다.
게송은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로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해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악행은 조금도 하지 말고 선행만 하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을 청정하게 하라는 뜻이다.
이는 지극히 평범한 가르침이지만
깨달음의 실천이란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출요경〉에 따르면 중국 당나라 도림선사는
칠불통계게에 대해
“세살짜리도 아는 말이지만 팔십 먹은 늙은이도 실천하기 어렵다”고 말해 실천의 중요성을 꼬집었다.
 
                                                     - 불교신문에서
‘칠불통계게(七佛通戒偈)’는 모든 부처님이 한결같이 당부한 훈계로
보편적이고 타당한 진리를 의미한다.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에게 독송되고 있는 게송 중에 하나다.
경전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님 이전에 이미 여섯 명의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했다.
첫 번째 부처님은 비바시불, 두 번째는 시기불, 세 번째는 비사부불,
네 번째는 구류손불, 다섯 번째는 구나함모니불, 여섯 번째가 가섭불이고
석가모니불이 일곱 번째다.
이 일곱 부처님을 총칭해 ‘과거칠불’이라고 하는데
칠불통계게는 과거칠불의 공통적인 가르침이다.
칠불통계게는 문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가섭불의 게가 일반적이다.
게송은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로
‘모든 악을 저지르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해 스스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라고 풀이할 수 있다.
악행은 조금도 하지 말고 선행만 하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을 청정하게 하라는 뜻이다.
이는 지극히 평범한 가르침이지만
깨달음의 실천이란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일러주고 있다.
〈출요경〉에 따르면 중국 당나라 도림선사는
칠불통계게에 대해
“세살짜리도 아는 말이지만 팔십 먹은 늙은이도 실천하기 어렵다”고 말해 실천의 중요성을 꼬집었다.
 
                                                     - 불교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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