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건 유래와 연혁
함월산 백양사는 신라 제56대 경순왕 6년(서기 932년)에 고승 백양선사께서
신라의 국태민안과 울산고을 백성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하신 유서 깊은 신라고찰이다.
창건주 백양조사 진영
그 후 이조 제19대 숙종4년 (서기1678년) 연정선사께서 중창하시고
이조 제21대 영조29년(서기1753년) 설인화상이 중건하셨다.
1922년 비구니 보현스님이 중건하셨으나 1992년 함월산 주변경내가
크게 훼손되고 전과 답이 택지로 되었다.
1998년 목산 지은선사께서 주지로 부임하시면서 종합중창 불사를
시작하였다.